일안반사식 카메라 및 카메라 종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메라의 다양한 종류에 대한 정보를 드릴까해요~

흔히들 많이 취미로 카메라로 사진찍는 것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하지만 보통 사용하는 카메라는 dslr카메라나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 그리고 흔히들

얘기하는 똑딱이 카메라를 생각하실 텐데요~

하지만 이들 카메라들은 오늘 제가 소개할 카메라들을 기초로 만들어진 카메라라고 할 수 있어요~

사진을 취미로 하고 계신다면 생소하게 들을 수 있지만 그래도 이러한 카메라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봐요~^^

 

 

 

우산 흔히들 알고 계시는 일안반사식 카메라 인데요~

쉽게 말해 SLR(single lens reflex)은 렌지에 들어오는 빛을 미러로 통해서 뷰파인더로

보는 카메라를 말해요~

이 카메라의 장점은 광각렌즈에서 초망원 렌즈에 이르는 모든 초점거리의 렌즈를

이용할 수 있고, 카메라의 렌즈 자체를 통해서 찍히는 화면을 바라 볼 수 있기 뗴문에

어떤 렌즈를 사용하든지 화면에 보이는 것이 그대로 필름에 기록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반면에 같은 사이즈의 필름을 사용하는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나 콤펙트 디지털 카메라 보다

무겁고 비교적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기 떄문에 수리가 필요한 부품들도 당연히 많아 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다음으로 레인지 파인더/뷰파인더 카메라가 있는데요~

이 뷰파인더 카메라는 작은 창을 통해서 찍은 장면을 보여주고 뷰파인더에는 간단한 렌즈 시스템이

있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사진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를 대략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카메라에요~

이 카메라의 장점은 카메라가 작고 가벼워서 다루기 쉽고 노출을 주는 동안 움직이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일안반사식 카메라에 비해서 조용하고 진동을 일으킬 염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반면에 네거티브에 노출을 주는 렌즈와 장면을 바라보는 뷰파인더가 서로 약간 다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 렌즈를 통해서 기록되는 장면과 눈으로 바라보는 장면 사이에

시차가 생긴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다음으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인데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SLR과 마찬가지로 렌즈를 통해서 들어온 광선을 감광성 다이오드가 배열된

센서에 기록해서 이미지를 만드는 카메라를 말해요~

이 카메라의 장점은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가격을 가지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고

어떤 것은 셔츠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고 짧은 비디오 기능이 내장된 기종도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반면에 대부분 기능을 수동으로 조자할 수 없거나 렌즈교환이 안되고 뷰파인더가

없어서 건전지를 빨리 소모시키는 모니터로 볼 수 밖에 없고 셔터를 눌러도 실제로 찍히는

것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다음으로 조금은 생소한 이안반사식 카메라가 있는데요~

이들 이안반사식(TLR) 카메라들은 필름만들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6X6cm 포맷을 사용한다고 해요~

대부분 렌즈교환이 불가능 하며 지금은 생산되는 기종도 몇 종류 안된다고 해요~

가격은 대체로 저렴하다고 합니다~ㅎ

 

 

 

마지막으로 소개할 카메라는 뷰카메라 인데요~

이 카메라는 영화나 아님 옛날 드라마에서 한번씩 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동네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에서 검은 천을 둘러쓰고 사진을 찍는 옛날 드라마를

보신적이 한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그 카메라가 바로 뷰카메라라고 해요~ㅎ

 

 

이 뷰카메라는 렌즈를 통해서 들어온 장면이 그대로 초첨판 유리에 큰 이미지로 투사되며

이것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오래된 카메라의 기본적인 구조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카메라는 크고 무겁고 작동이 까다롭지만 파인아트나 건축사진 분야 혹은 정밀하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프린트를 원하는 전문적인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카메라라고 할 수 있어요~

카메라의 장점으로는 간유리에 보이는 상은 렌즈에서 직접 들어온 것으로 눈으로 보는 이미지와 필름에

기록되는 이미지가 동일하기 떄문에 시차가 없고 홀더에 필름을 한장씩 넣기 때문에

각 필름마다 현상조건을 다르게 할 수도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반면에 무거운 무게 때문에 항상 삼각대를 이용해야 하고, 신속하게 조작하기 어렵다는 점과

카메라를 설치하고 일단 초점을 맞춘 뒤에 필름을 삽입해서 찍어야 한다는 단점과 간유리에 투사되는

이미지가 그다지 밝지 않기 떄문에 상을 정확하게 보려면 차광천을 뒤집어 써야 하고 상의 상하좌우가

거꾸로 보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카메라 외의 조금은 생소한 카메라의 종류를 말씀드렸는데요~

이들 카메라들은 기본적으로 지금 대중화 되어 있는 카메라의 기초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들 카메라들이 지금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매니아 층에서 혹은 전문 사진작가분들께서는 아직도 찿고 사용하고 계세요~

특히나 라이카 카메라와 같이 시대가 지나더라고 계속적인 사랑과 고가의 가격은

여전하다는 것을 보아도 알듯이 카메라는 시대가 변하여도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오늘 드린 정보가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진은 장비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도 중요하다는 것 잊지마세요~!ㅎ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폰으로 찍은 사진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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